산행을 하려다 접고 가벼웁게 호숫가 산책을 하였다.
빅토리아연꽃
꽃은 몇 개체 남아있어지만 가까이 볼 수 없었다.
낭아초
박주가리
가시박
산사나무 열매
코스모스가 반겨준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호숫가를 도는 사람들
꼬마열차를 타고 왕송호수를 돌아볼 수도 있다.
반영도 담아보고~
낮달맞이
벌개미취
위쪽은 레일바이크가 다니고
아래쪽은 도보길
화살나무가 많아서
당연히 화살나무려니 했더니
덜꿩나무다.
꽃댕강나무
이를 어쩌누~
계절을 잊고 개나리가 피었당
꽃들과 조우하며 왕송호수 한바퀴를 돌아보는데 걸린 시간은
총 4.3km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빠른 걸음으로 걷는 다면 1시간이면 족할 거리이다.
한여름을 피한다면 언제 어느 때 걸어도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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