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노 2007. 6. 12. 13:59

 

 





 

 

 

 

 

 





 

2년 만에 다시 찾은 담양 죽녹원

죽마고우 길

사랑이 변치않는 길

운수대통 길

추억의 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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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뚫고 삐죽삐죽 올라 온 죽순과

대나무 숲 사이로 찬란한 태양의 숨결을 느끼며

사계절의 죽녹원을 그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