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노 2007. 8. 27. 15:42

 

 

 

돌묘와 꽁돌(관매8경의 하나)

 관호마을 뒷제를 넘으면 왕돌끼미에 하늘장사가 묻힌 돌묘

이 곳 사람들은 장군바위라 하여

여기서 함부로 쉬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쪽엔 손가락 모양이 바위에 찍혀 있다.


 

멀리 톳을 캐는 할머니들...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돌에 붙어 있는 톳

미역,멸치,톳이 이 곳의 특산품이다.


 


하늘다리를 가려했는데 등산코스라 갈 수가 없어서

난 아쉬운데...태공들은 낚시를 할 수 있다며 싱글벙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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