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노 2009. 3. 3. 09:24

 

 

 평화의 문

 

 

 

 

 얼마나 가물었는지 바닥이 보인다.

 

 

 종

 

 달리는 사람들

 

 얼마만인가! 단발머리 소녀들...

무심결에 열어 본 철문 안에 거울이 있었나보다.

 

 변신

첨엔 왜 변신이라했나? 생각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보인다.

 

 

 움트는 산수유

며칠 후엔 꽃이 활짝 피겠지!

 

 개나리도 지지않을세라 피어나고...

정녕 봄은 이리도 빨리 찾아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