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노 2009. 4. 15. 08:33

 

남이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남이섬에 도착

 

 

 

 숲 속의 동화책...새로 생긴 테마

 

 

 메타쉐콰이어...이 길을 걸어서

 강변가로 가니 파릇파릇한 연초록이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돌담길 안에는 펜션이 있다.

 

 볏짚으로 만든 움막 안에는 김치독이 땅 속에 파묻혀있는데

김치는 없을 듯...

 

 남이섬 안의 펜션

 

 

 연못을 거꾸로...따라하기

 한가로운 가족 나들이 모습들

 놀러온 여학생들...사진을 찍는 학생 포즈가 천진난만해서 담아보았다.

 

 자전거를 타는 연인

 

 다녀간 흔적을 적어 달아 놓은 듯하다...이것도 새로 마련되었다.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고...

 강가에 핀 개나리는 이쁘다.

 

 나오는 길...배 안에서 바라본 남이섬 입구

 

두 달 8일 만에 아들을 만난 날이다.

아들은 살이 조금 올라 보기좋았지만

약간 그을린 얼굴이당!

씩씩하게 걸어 들어가는

아들의 뒷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