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窓♡/그림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展 (2)
아라비카노
2010. 3. 6. 21:36
가을 야경
가을 야경, 붉은색과 초록색의 하모니
가을, 해질 녘의 배
가을,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화
성서 풍경, 분홍색과 푸른색의 하모니
점쟁이들
젊은 피에로
얼굴을 맞대고
듀오
그리스도의 수난, 이 사람을 보라.
베로니카
그리스도의 얼굴, 성안
성서 풍경, 마을과 포플러 나무
기둥에 묶인 그리스도
한 어린아이가 써 붙인 "할아버지 왜 그림을 불태우셨어요?"란 말이 인상에 남는다.
언론이 본 루오
다양한 색채의 조화로 선이 부드럽고 강렬한 반면에
그의 그림 속의 눈동자는 모두 슬퍼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