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그리스-11

산토리니-피라마을

아라비카노 2011. 7. 20. 22:33

 

피라마을

칼데라 항구에서 케이블카나 당나귀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에게해의 푸른바다와 하얀벽으로 된 집들이 조화를 이루는 비교적 아담한 마을이다.

 

하얀건물이 아름다운 피라마을

 

 

골목길엔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하다.

 

무엇이 있나? 하고 갔던 곳...별로 볼 게 없다.

 

언덕에서 바라본 피라마을

 

밤엔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섬으로 달이 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았다.

 

칼데라 항구

당나귀를 타고 올라오기도 하고 케이블카로 올라오기도 한다.

 

 

 

피라마을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그리스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이런 노출 패션이 어울린다.

 

 

루카스 호텔

안은 동굴 형태를 갖추고 있다.

 

 

 

호텔 수영장에서 잠시 수영을 하고

 

 

어느 덧 산토리니섬에 밤이 찾아왔다.

바다 한가운데로 달이 지는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이곳에서 아침을 먹고, 호텔 아래 골목길 산책을 나섰다.

 

 

 

 

 

 

 

 

 

 

케티 호텔

 

당나귀를 타고 오르는 길이 더 가깝게 보인다.

 

 

 

 

길 중간에서 당나귀를 타고 오는 사람들과 만나다.

 

 

 

 

택시를 타고 피라마을로 올라가 호텔에 짐을 풀고

마을구경에 나섰다.

이곳의 호텔은 동굴처럼 만들어져 더욱 새롭다.

밤 9시 30분쯤 바다 한가운데로 지는 달이 지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해가 지는 석양은 많이 보았지만, 달이 떠올라 져가는 과정을 보기는 처음이다.

그저 신기하고 아름다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