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강원도
추암의 가을 아침
아라비카노
2011. 10. 18. 22:39
다이센으로 가는 배가 보인다.
흐린 가을 아침의 바닷가 풍경을 보니
이방인들의 발자욱은 모래 위에 추억을 새기고
또 어디론가 총총히 사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