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노 2011. 10. 18. 22:36

 

 

 비취빛 물결이 흐르는 낙동강 지류

 

 

 응진전

 

 

 

 한동안 오락가락한 날씨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

 

 

 김생이 글씨 공부를 했다는 김생굴이라는데 굴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

 

 

 

 

 

 자소봉..840m

 탁필봉에서 바라본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에서 바라본 풍광이 가장 아름답다.

 

 연적봉에서 바라본 탁필봉과 자소봉이 하나처럼 보인다.

 

 

 드뎌 하늘다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가장 높은 곳이 장인봉

 

 

 하늘다리..예전엔 하늘다리가 없어서 장인봉 가는 길이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하늘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단풍

 

 장인봉으로 가는 길이 예쁘다.

 

 장인봉 870m

 

 청량산에는 주세붕이 명명한 12봉우리가 있다.

 

 

 

 

 

 청량사

 

 

 

 

 

 

(응진전-자소봉-탁필봉-연적봉-하늘다리-장인봉-청량사)

 

청량산은 100대 명산의 하나로 공기가 매우 깨끗하다.

"청량산은 금강산에 버금가니

자그마한 금강이라 이를 만하지"란 싯귀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