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窓♡/공연

뮤지컬-페임

아라비카노 2012. 1. 28. 14:40

 

 

 

 

 

 

열정, 이 보다 뜨거운 단어는 없다!
도전, 이 보다 아름다운 단어는 없다!
이것이 바로 뮤지컬 페임이다!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영화 <페임>은 학생들이 거리의 택시 위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과 

  `아이린 카라(Irene Cara)의 주제곡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음악상을 수상하고, 작품상(코미디/뮤지컬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탄생하여 북미,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 헝가리,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뜨거운 갈채를 받으며 공연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TV시리즈로 제작되어 20년에 걸쳐 방송되는 인기를 누렸다.
뮤지컬<페임>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 명, 5600만 파운드 수익을 웨스트엔드 공연에서 가져온

 뮤지컬 베스트셀러로서 16개 국가의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신나고 화려한 뮤지컬 넘버와 역동적인 안무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 최고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페임>은 에너지가 넘치는 춤과, 다양한 장르의 감동적인 음악, 젊은이들의 희망과 꿈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뮤지컬의 성서와 같은 작품이다.

 배경이 공연예술학교인 만큼 연기, 발레, 바이올린, 관악기 연주 등 볼거리도 많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등장인물, 풍부한 에피소드로 드라마틱하게 그려진다.

 

춤, 노래, 열정, 감동…
모든 것은 이 곳에서 시작된다!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의 예술 학교.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지원하지만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만이 들어갈 수 있는
이곳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온다.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 ‘마르코’, 청순한 외모의 배우 ‘제니’,
가수의 꿈을 키우는 피아니스트 ‘드니스’,
자유로운 힙합 전문가 ‘빅터’, 발레부터 모던 댄스까지 놀라운 재능을 가진 댄서 ‘앨리스’와
DJ, 랩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지닌 반항아 ‘말릭’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 부모님의 반대, 자신의 꿈과는 다른 현실, 소심한 성격 등
각자 다른 아픔과 한계에 부딪히는 그들.

하지만 최고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예술학교에서
상위 1%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성취와 좌절, 사랑과 우정,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도전이
이곳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