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범어사(梵魚寺)

 

금정산 범어사(金井山 梵魚寺)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에 속한다.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며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창건, 흥덕왕 때 중건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에 모두 소실되어 거의 폐허가 되었으며,

그 후 광해군 5년(1613년)에 묘전현감스님, 해민스님 등이 법당과 요사 등을 중건 중수하였고,

보제루는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어 허물고 재건하였다.

 현존하는 대웅전과 일주문은 그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어사 조계문 (보물 제1461호)

이 일주문은 돌기둥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범어사 삼층석탑 (보물 제250호)

 

 

 

대웅전 (보물 제434호)

 

 

 

 

 

 

아치형을 된 독성전의 문이 인상적이다.

 

 

 

 

 

 

불교금강연관 수련법을 안도 스님이 불무도로 개칭,

불무도의 총 본산이기도 하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미륵보살(좌), 관음보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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