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경상도
남해-해오름 예술촌
아라비카노
2013. 6. 6. 00:16
독일마을 게스트하우스 숙소를 찾아가기 전
첫날 일정의 마지막 코스 해오름 예술촌
해질녘에 찾아간 곳이라 문을 닫아 조용하다.
커피를 볶는 체험장
詩나 한 줄 외우고 가소서!
누구를 위하여 은종은 언제 울리는가!
쿠키 초코렛 체험장
남해에선 마식줄 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예술촌 위쪽에 자리한 마을을 잠시 돌아보던 중
이쁜집(세이지)이 눈에 띄었다.
부부가 퇴직 후에 내려와 사실려고 마련한 집(세이지)
이곳을 지나는데 들어와 구경을 하라신다.
전망이 좋은 곳에 손수 가꾸신 정원도 이쁘다.
현재 2층은 민박운영 중이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