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 시국 (Stato della Citta del Vaticano)

 

바티칸 시국 (Stato della Citta del Vaticano)

성스러운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시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교황청 주변으론 높은 성벽이 쌓여 있어  로마 시내와 경계선을 구분하는 것 같다.

십자군 전쟁을 기점으로 교황권이 쇠퇴하였으며, 1929년 라테란 조약 이후 현대국가로 인정받았다.

교화이 통치하며 바티칸 시국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대부분 성직자나 수도자로 이루어져 있다.

 

성 베드로 성당

 

 

 

 

베드로 성당을  들어가기 위해 늘어선 긴 행렬

 

 

이집트에서 가져 온 오벨리스크

 

 

 

산 피에트로 광장 (Piazza San Pietro)

지오반니 베르니니가 1656년 설계하고 1667년 완공하였다.

오벨리스크 좌,우로 카를로 마데르나 (Carlo Maderna), 카를로 폰타나 (Carlo Fontana) 분수가 있다.

 

바티칸 시국 로마 교황청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

스위스 용병은 파리혁명기에 왕궁이 전멸당할 때까지 사수하여 용맹함을 떨쳤다고 한다.

지금도 스위스 용병만이 근위병을 서고 있으며, 자격 조건은 스위스 국적을 지닌 젊은 남자로 로마 카톨릭 신자여야 한다.

 

 

 

 

 

바티칸 시국 성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