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스위스-13
Col de la Forclaz 트레킹
아라비카노
2013. 7. 31. 17:14
손바닥난초
노란 아카시아
아카시아의 맑은 향기가 난다.
이정표를 보니 트레킹 코스가 참 많이 있다.
여기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커피를 마셔도 좋겠다.
빙하 비교 안내표지판..빙하가 녹아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 들었다.
Trient 빙하가 보이는 카페
마테호른에서 하산하여 Chamonix로 가는 길에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내려보니 Trient까지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트레킹 안내도를 보고 샤모니 호수가 있는 곳까지 가보려고
Forclaz 협곡을 따라 Trient 빙하가 보이는 카페까지 갔다가
샤모니 호수까지는 5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하여 다시 되돌아 나왔다
등산로 양옆으로는 야생화들이 방실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