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이탈리아-13

피렌체- 두오모 성당, 조토의 종탑

아라비카노 2013. 8. 5. 10:34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광장

 

 

 

 

 

 

 

 

산타 마리아 노벨라 광장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레 푸블리카 광장

 

 

 

 

 

골목길을 지나 두오모 성당으로~

 

 

피렌체 두오모 성당

Santa Maria del Fiore는 꽃의 성모라는 뜻으로 삼색의 대리석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건축물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무대가 된 성당이다.

Santa Maria del Fiore 돔은 브루넬리스키가 1434년 완성한 것으로

미켈란젤로가 베드로 성당 돔을 설계할 때 참고를 하였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와 12성인의 조각상이 있다.

 

 

 

1887년 조토의 종탑을 모방해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진 두오모 정면

 

 

 

 

 

산 조반니 세례당

피렌체의 수호성인인 세례자 요한에게 봉헌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다.

단테가 세례를 받은 곳이라 한다.

 

 

산 조반니 세례당의 동쪽문 (천국의 문)-로렌초 기베르티

이 문이 완성된 후 50년이 지나 미켈란젤로가 이 문을 보고

'이 문의 아름다움은 가히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둘 만하다'라고 찬사를 보낸 후에

'천국의 문'으로 불러지게 되었다.

산 조반니 세례당에는 3개의 청동문이 있다.

남쪽문-'성 요한(산 조반니)의 삶을 주제로 조각

북쪽문-신양성서 예수의 삶이 조각 되어 있으며

동쪽문-구약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의 부조로 원근감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천국의 문'이라 불린다.

 작가 사인을 넣을 수 없는 시대였기에 '천국의 문' 작가(기베르티)는 자신의 얼굴도 조각하여 넣었다.

 

로렌초 기베르티

(Lorenzo Ghiberti, 1378-1455)

 

 

 

 

 

 

조토의 종탑 (84m)

조토가 구상하고 건축하기 시작했지만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다.

 

 

 

종탑은 흰색, 녹색, 분홍색의 토스카나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두오모 성당 일부는 공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