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육로관광A코스-거북바위~예림원~나리분지~태하마을~도동
육로관광 A코스
도동-사동-거북바위-남통터널-얼굴바위(예림원)-투구봉-현포고분-코끼리바위-송곳봉-나리분지-태하마을-도동
독도를 다녀와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육로관광A코스 처음 도착지인 거북바위
거북바위와 석향
반대편에서 보면 바다를 향해 뛰어내릴 듯한 거북이도 보인다.
석향 서식지
바위 위에 향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국수바위
호박이 노랗게 잘 익었다.
호박엿 공장에 들리면 호박엿,호박젤리,더덕젤리,호박조청을 맛볼 수 있다.
호박조청하고 호박젤리를 사왔다.
다양한 식물과 문자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입장료는 4,000원
얼굴바위(마귀할멈 바위)
다홍빛의 맨드라미
문자조각공원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전망대로 가는길목엔 연리근이 있다.
풍게나무와 느티나무 뿌리가 하나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코끼리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의 산
오른쪽으로 뽕긋하게 솟아오른 봉우리는 젖봉 또는 찌찌봉이라 한다.
주목나무
야생화전시장
삼선암인데 떨어져 있어 세 개를 함께 담을 수가 없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갈만큼 아름답다고 전해지는 바위다.
관음도
곰바위
칼바위
나리분지에 도착
여기에서는 씨앗막걸리를 먹어볼 수 있는데
그보다 마을 구경을 하기로 했다.
마가목 열매
울릉도에선 흔하게 볼 수 있다.
길가에 관상용으로 많이 자라는데 열매를 따면 안 되고
산에 있는 열매는 따도 된다고 한다.
투막집
가축 사육장처럼 보인다.
예림원에서 본 누워있는 여인의 얼굴이 여기에서도 보인다.
너와집
동백열매
태하마을에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져가고 있다.
구름을 박차고 붉은 해가 바다위로 서서히 떨어진다.
노을이 아름다운 태하마을에서 일몰을 보고
다시 도동으로 갔다.
처음 울릉도에 도착햇을 땐 먹어볼 게 많은 것처럼 느껴졌는데
어느 식당이나 거의 비슷한 밑반찬에 똑같은 메뉴 뿐~~
따개비밥,홍합밥,따개비칼국수,오징어불고기,산나물비빔밥 등등..
그 중 다애식당의 부지깽이 나물 넘 맛있었다.
다애식당,99식당은 추천하고픈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