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성산에서 삼막사로 가는 길

 

시계가 좋은 날이어서 사방 멀리까지 훤히 보인다.

 

 

 

 

삼성산 국기봉(477m)

 

 

관악산도 보이고~~

 

 

삼막사(三幕寺)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관악산(冠岳山)에 위치한 절로 봉은사(奉恩寺)의 말사(末寺)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 원효, 의상, 윤필(尹弼) 세 사람이 암자를 만들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라 한다.

삼막사의 칠성각 앞에는 자연이 빚어 낸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다고 한다.

 

 

 

 

삼막사 삼층석탑

 

 

 

 

 

점심을 주는 시간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관악산 연주암에서도 점심 때 식사를 제공해주는데 삼막사에서도 식사제공을 하고 있다.

 

 

삼귀자(三龜字)

 

 

 

 

 

삼막사를 지나 국기봉으로

 

 

 

 

저멀리 광교산이 보인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확 트인 조망과

암봉들이 있어 오르내리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다녀온 삼성산

 

(안양유원지 주차장-제1쉼터-제2쉼터-삼막사-국기봉-염불암-안양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