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내친김에 괴산 산막이 옛길까지~
아라비카노
2014. 7. 22. 11:36
산막이 옛길 마스코트 포돌이와 포순이는 경찰모자를 쓰고 있다.
등산하기엔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등산로 코스는 생략하고
강가를 따라 놓여진 산책길로 호수전망대까지 가보았다.
연리지
길가 돌담이 정겹다.
정사목
정사목을 보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산책길로 접어든다.
다시 등산 안내도가 나오니 자꾸만 등잔봉을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우얄꼬?
등산로만 바라볼 수 밖에~~
연화담
한 그루의 청송
한 그루의 청송은 옛 시인 같구나!
망세루
호랑이 굴
1968년까지 호랑이가 실제로 드나들며 살았던 굴이란다.
매바위
여우바위굴
여름철 소낙비와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던 굴
산막이 옛길은 트레킹도 가능하지만
배를 타고 풍광을 보는 코스도 있다.
스핑크스 바위
옷 벗은 미녀 참나무
엉덩이를 살짝 만져보세요! 라고 써 있다~ㅎㅎ
엉덩이 부분 얼마나 만졌는지 반질반질 윤이난다.
앉은뱅이 약수
얼음바람골
호수전망대
오른쪽은 산막이 마을이다.
유람선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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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 커피&매점으로 가는 길에는 이런 조각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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