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크로아티아-14

발칸5국/크로아티아-내 마음의 바다같은 두브로브니크의 햇살,바람...그리고 색과 맛, 자유를 탐하다.

아라비카노 2014. 8. 13. 14:31

나의 시선이 머무는 두브로브니크

나의 발길이 머무는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 그 안에 정열이 불타오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언덕 위에서 바라본 두브로브니크 항구

 

 

 

 

 

 

 

 

 

 

 

 

 

 

 

 

 

 

 

 

 

 

 

 

다시 플라챠 거리로

 

피자 한 판을 주문하여 부자카페로 이동

 

 

 

 

 

 

부자카페로 가는 유일한 통로

BUZA는 구멍이라는 뜻

 

 

 

좀 일찍 갔더니 원하는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또 피나콜라다와 스트로베리콜라다를 마셨다.

부자카페는 우리가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기엔 협소하다.

더구나 태양에 온몸을 맡기는 유럽인과는 달리

태양를 피해다니는 한국인의 본질때문에

땡볕에 오래 있을 사람이 없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유람선을 타고~

섬 주변을 관광하는 코스다.

맥주,음료수를 제공해주어 맥주를 한 잔 마셨다.

 

 

 

 

 

 

 

 

 

무슨 축제가있는 모양인지 무대 설치 중이다.

 

 

 

 

 

누드비치

 

 

 

 

 

 

 

 

 

 

 

 

호텔 비치

 

 

점심을 먹고 저곳 해변으로~

 

 

 

 

 

 

 

 

 

 

 

 

유람선을 탄 후 항구에 잇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원래는 차를 타고 이동하여 식사를 해야했으나

린다김이 어제 장소를 급변경하여 두브로브니크 성 안에서 식사를 하였다.

홍합요리는 무지 짜고 스파게티는 먹을만하고 후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역시나 달고나~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종탑

 

즐거운 식사를 위해 연주를 해주며 열창~

 

 

 

 

 

 

 

 

 

 

 

 

 

 

 

 

 

 

 

 

 

 

 

 

두브로브니크 성 안에서 제일 많이 걷게 되는 플라챠 거리

 

 

 

오른쪽 렉터 궁전

 

 

 

 

 

성 프란체스카 수도원

 

 

 

 

 

 

 

 

 

 

 

 

사진을 찍으니 안에서 액션을 취해준다.

 

 

Eastwest Beach

 

 

 

 

 

 

 

 

 

두브로브니크에서의 미션은 엽서였다.

 

엽서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가 되었다.

엽서를 써본 지는 타국에서 날라온 엽서를 받아본 것 보다도

더 오래되어 빛이 바랠 대로 바래어서 퇴색되어버린 옛 추억~

한 장의 엽서를 뽑아들고

깨알 같은 글씨로 투명하게 써내려간다.

네모난 하얀 종이가 아닌 동그란 뇌리 속에~

결국 마음으로 쓰는 엽서 한 장은

지.

금.

도.

써.내.려.가.고.있.다.

 

마침표가 없는 엽서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