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이언 캐년(Zion Canyon)

 

 

Patterns in Stone

거대한 바둑판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일률적인 패턴으로 형성된 암석

 

 

 

 

 

 

대나무 빗자루에 쓸린 흔적처럼 보이는 암석

 

 

 

 

 

 

 

 

 

 

자이언 캐년

버진(Virgin)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상된 지형으로 예루살렘의 성지인 시온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시온은 돌아갈 약속의 땅을 뜻한다.

유타 주엔 몰몬교도들이 일찌기 정착해서 생활하였는데 몰몬교도들에게 자이언 캐년은

'신의 계곡', '신의 정원'이라 불리우며 성지와 같은 대접을 받는 곳이다.

자이언 캐년은 터널을 통과하게 되는데

1930년 대 대공항을 타개하기 위해 사람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독수리의 눈이라고~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는 형상의 바위도 있었는데

사진에는 없나보다.

 

 

 

 

 

 

 

 

 

 

어쩜 이리도 실감나게 자연스러울 수 있는지~

즉석에서 포즈를 취해준다.

 

 

 

 

부부팀 중 한 분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시면서 이렇게 찍어보라신다.

 

 

 

 

 

 

 

 

 

 

 

집 내부는 모르겠지만 무지 단순해 보이는 집들이다.

참 밋밋하게 보인다.

잘 사는 사람들은 언덕위에 집을 짓고 산다고~

 

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가까이 들여다 볼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