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미국(서부)-15

14.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아라비카노 2015. 4. 9. 20:35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프레스노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소요

 

엘 캐피탄 바위,하프 돔 바위와 면사포폭포 등이 보인다는 뷰 포인트에 내렸지만

떠오르는 태양때문에 볼 수가 없었다는~

 

 

수직으로 곧게 뻗어 오른 엘 캐피탄은 높이 1,000m의 거대한 화강암 바위이다.

해발 2,695m높이의 하프 돔 바위,면사포 폭포,요세미티 폭포 등이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강암 절벽과 폭포수가 장관을 이룬다.

1984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1,400여 종의 식물과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그야말로 자연의 보고이다.

 

 

 

 

 

 

요세미티 폭포가 3단으로 잘 보이는 포인트

 

 

 

 

 

 

 

 

무지개가 생겼다.

 

 

 

 

 

 

 

 

 

 

 

 

 

 

 

 

 

 

In n Out 버거로 점심을 먹는다.

평소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인 앤 아웃 버거는 참 맛있다.

아이다호 감자로 바로 튀긴 포테이토도 짜지 않고 아주 좋았다.

일행 중 어느 분은 이날 처음으로 햄버거를 드셨다고 한다.

 

 

Take Out 하는 장소가 밖에 따로 있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하여 받아간다.

 

 

칼리안드라?

 

 

 

 

 

 

 

요새미티에서 약 3시간 40분을 달려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벌써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샌프란시스코의 일정이 넘 짧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