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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Jazz Festival 2015 (올림픽공원)

아라비카노 2015. 5. 26. 09:57

 

1.커먼 그라운드 공연(88잔디공원)

올림픽공원에서는 2015.5.23~25까지 연휴 3일간 째즈 축제가 열렸다.

공연장은 1.May Forest(88잔다공원), 2.Sparkling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3. Pink Avenue(올림픽핸드볼경기장), 4.Spring Garden(수변무대)로 실내와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데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보면 된다.

야외공연장을 이용할 때는 돗자리를 준비해가면 아주 유용하다.

입장시 물품 검사를 하며 물 이외 다른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고 있지만

공연장 내에 다양한 음식과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아무런 준비물 없이 입장하여 버려진 박스를 펼치고 앉아 공연을 관람하였다.

 

11시 30분부터 줄을 서서 성인 인증과 티켓교환을 받아 입장

90% 이상이 20십대 연령층으로 그야말로 축제의 물결을 이루는 듯~

 

이벤트 행사장

겐조 향수 테스트 후 샘플을 나눠준다.

 

 

 

2. 데이브레이크 공연(올림픽체조경기장)

올해 처음으로 째즈페스티발 공연을 하는 한국째즈그룹

3곡 정도 듣고 동시간 대에 펼쳐지는 킹스턴 루디스카 공연을 보러 이동하였다.

 

 

 

3.킹스턴 루디스카(올림픽핸드볼경기장)

 

 

 

 

 

 

 

 

 

 

 

 

 

88잔디공원광장

 

 

 

 

4.카로 에메랄드(88잔디공원)

 

 

 

 

 

5.제프 버넷&밴드(올림픽체조경기장)

공연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인기있는 그룹이다.

 

 

 

 

 

 

 

 

 

 

 

 

 

 

 

관객과 소통하는 제프 버넷의 센스

스마트폰을 꺼내들게 하니 마치 촛불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6.더티룹스(올림픽핸드볼경기장)

 

 

 

내 눈에 비친 거침없이 열광하며 춤추는 이십대는 아름다웠다.

 

 

 

 

 

 

 

 

 

 

 

 

7.칙코리아 & 허비 행콕

째즈 가수들의 노래와 춤으로 들떴던 열기를 식혀주는 째즈피아니스트들의 연주

뭔가 큰 기대를 안고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이 연속적인 째즈피아노 연주에

하나 둘씩 자리를 뜨기 시작한다.

 

 

 

허비 행콕

 

 

 

 

 

 

 

칙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