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2코스/ 화랑대역~용마.아차산~광나루역/ 12.6km
서울둘레길 2코스/용마.아차산 코스/12.6km(5시간 10분 예상소요)
화랑대역 4번 출구로 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면 공릉동 근린공원이 나온다.
공원 바로 입구에 스탬프 찍는 곳이 있다.
서울둘레길 2코스인 용마.아차산 코스 안내도를 살펴본다.
서울둘레길 1코스인 수락.불암산 3스탬프와
서울둘레길 2코스인 용마.아차산 1스탬프가 함께 있으니 확인 후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
묵동천변으로~
서울의료원을 지나가는 길
꽃사과가 이쁘당~
신내역을 지나고~
굴다리도 지나고~
I ♡ 망우
양원역을 지나가는 길
버스에 붙은 광고
선영아 쌩얼이어도 사랑해
씨티교회에서 전도차 길손에게 떡볶이와 음료를 제공해주시고~
씨티교회 맞은편으로 길을 건너서 가면 중랑캠핑숲이 나온다.
중랑 캠핑숲을 지나는 길~
지금까지 잘 보이던 서울둘레길 주황색 리본이 갑자기 사라졌다.
두 군데 갈림길에서~
두리번거리다 길 바닥을 보니 주황색 리본이 아닌 서울둘레길 원형표시가 있다.
서울둘레길를 걷다 보면 숨은 보물을 찾는 기분이 든다.
길 안내를 해주는 주황색 리본을 찾아야하기에~
숲에서 놀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나뭇잎을 이용해 귀여운 인형을 만들고 있었다.
중랑둘레길과 겹치는 서울둘레길~
망우 공원묘지가 망우산 사색의 길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걷기대회를 한다고~
박인환님의 목마와 숙녀
경계를 넘너들고 경계를 허무는 길이라는 망우리 사잇길~
요즘은 어딜 가나 이런 저런 길들이 참 많이 생겼다.
무명의 길로 있을 때보다 지역의 특징적인 이름이 붙여지니 새로운 길을 찾아다니며 걷게 되는 재미가 더해진다.
이 구간은 중랑둘레길,서울둘레길,구리둘레길 세 길이 통하는 구간이다.
중랑길 스탬프함은 요렇게 구급함과 함께 있다.
이제 용마산 구간으로 이어진다.
요기는 구레둘레길 표지판~
용마산 깔딱고개 초입에 서울둘레길 2코스 2번째 스탬프가 있다.
깔딱고개를 오르는 계단은 570개
암사대교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강동대교~
헬기장
아차산으로 이어지는 구간~
아차산 명품 소나무 제2호
아차산 명품 소나무 제1호
광나루역으로 가면 서울둘레길 2코스가 끝난다.
드림스포밴드의 작은 음악회
마을길로 접아드니 담벼락에 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