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국내 최장(150m) 출렁다리가 놓인 파주 감악산(675m)
아라비카노
2016. 11. 1. 11:59
임꺽정봉과 정상이 한눈에 보이는 원당리 마을
감로사
감악산에도 둘레길이 생겼다.
감악산 단풍은 많이 이울고 드문드문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단풍이 아직 남아있다.
일편단심 소나무
숯가마터
감악산엔 이러한 숯가마터가 많이 보인다.
고릴라바위라는데
정상
출렁다리 덕분에 감악산을 찾는 등산객도 많아지고~
감악산 정상석(675m)과 감악산비
정상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을 선 사람들~
감악정에서 바라본 원당저수지
멀리 북한산도 조망이 가능할 만큼 좋은 날~
장군봉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임꺽정봉
장군봉 아래 단풍이 이쁘다~
임꺽정봉
임꺽정봉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
임꺽정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임꺽정봉(676.3m) 표지석
정상보다 조금 더 높다.
감악산 범륜사가 법륜사로 잘못 표기된 이정표
범륜사
범륜사 대웅전
보리수 나무 열매로는 염주를 만든다고~
드뎌 출렁다리 입구에 다다랐는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 건너갈 수가 있다.
뒤로도 긴 행렬
출렁다리 인기폭발~
감악산 출렁다리는 150m로 국내최장이라는 타이틀을 지녔다.
보통의 산 중턱에 출렁다리가 있는 반면
감악산은 범륜사로 가는 초입에 출렁다리가 놓여져 있다.
2016.10.23.개장
(산행코스/원당리-감로사-감악정-감악산 정상-임꺽정봉-장군봉-범륜사-출렁다리-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