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노 2017. 2. 25. 20:37


금성산성

산성산이라고도 불리는 금성산 줄기의 해발 350~600m 능선에 쌓은 산성이다.






























보국문









멀리 추월산과 담양호 그리고 오른쪽엔 노적봉이 보이는 곳~

오늘은

딱! 여기까지란다~~~






가지 않은 노적봉을 뒤로하고 다시 되돌아가는 길~

다시 와서 금성산성을 한바퀴 돌아봐야겠다~















충용문







금성산성에서 내려와 담양온천으로~

한때 온천욕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담양온천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노천탕이 있다는 것

비가 올 때나

눈이 내릴 때의

노천욕은 마음 안의 허물을 벗어내는 듯한 희열을 안겨준다.

십 몇 년만에 다시 담양온천을 가게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