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노 2018. 2. 25. 16:19


수령 1000년의 대용수(벤자민)





용호공원 안내도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종손 주수겸이 정강왕에 책봉된 후 지은 왕성

어제 가야하는 정강왕성인데 오늘 첫 일정으로 정강왕성과 우산공원을 간다고 하였다.

고남문 앞에서 정강왕성에 대한 설명만 살짝 해주고 일정에 없는 용호공원으로 갔다.

그땐 정확히 몰라 두 곳을 가게되어 정강왕성을 간 걸로 알았는데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정강왕성은 간단한 설명만으로 끝내고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가이드가 애초에 빼먹을 생각으로

정강왕성을 강조해서 귀에 익게 만들어 착각하게 만들려고 했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일정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고 체크하지 못한 불찰이다.












용호공원



왠지 저 건물이 정강왕성인 것 같다.












나무화석



나무가 빠져서 구멍이 뜷린 형태의 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