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남이 자연휴양림 캠핑(1박2일)

서대산 산행을 마치고 금산 남이자연휴양림에 도착~

몇 번의 캠핑을 하였다고 이제 제법 능숙하게 집을 짓는다.

11월 초 주말만 해도 이곳은 예약을 서둘러야했던 곳인데

어찌된 일인지 빈 사이트가 많았다.

아마도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인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이자연휴양림

제1캠핑장 전기사용 불가

제2,3캠핑장 전기사용 가능

우리의 오른쪽 사이트는 일찌감치 텐트를 구축하여 여유로운 모습이다.

캠핑장 맞은 편에는 휴양림 숲 속의 집이다.

밤새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더라~

교육휴양관

다음 날 아침

금산생태숲 산책길에 나섰다.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내려다본 경치

어린이 놀이터

금산 남이 자연휴양림은 어린 아이들의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하늘슬라이드를 타고~

한 번으론 아쉬워서 두 번을 탔다는~

금산 목재체험장

숲 속의 작은 음악회

감이 주렁주렁~

나 어릴 적엔 까치밥이라고 딸랑 1개만 남겨두고 모두 따곤 했는데

먹거리가 풍요로운 요즘은 이렇게 관상용으로 그대로 남겨두니 눈이 즐겁다.

생태숲 학습관

왼쪽부터 맷돼지, 늑대, 너구리, 고라니 발자국

곱기도 하지~

다시 캠핑사이트로~

휴양관쪽에서 바라본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