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서울.경기.인천

인천 정서진 아라뱃길

아라비카노 2019. 5. 27. 12:21


정서진 경인 아라뱃길






데크가 조성되어 아라빛섬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수변무대






여객터미널






여객커미널과 아라타워















아라빛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종대교





















장미터널의 장미는 이제 피기 시작한다.









행운의 곰(Fortune Bear)은 기네스 월드레코드로 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세계 최대 스틸 조각작품" 이다.






소원의 자물쇠



작품 "비상"



영종대교는 2000년 11월21일 개통되었다.






영종대교 포토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담아본 Fortune Bear

이곳에서 보니 곰의 머리 위에 아기 곰이 하나 더 있다.



피로 시험체



느린 우체통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3층 전망데에서 바라본 영종대교

영종대교 좌측이 운염도이고

 우측 가까운 섬은 호도, 정도, 영종도








 정동진 214km

정서진 390m

 정남진 340km

중강진 450km



낙조가 아름다운 정서진은

해질 무렵에 찾아와야하는데

넘 빠른 시간에 왔당!






Fortune Hill 2층엔 선셋 라운지와 신세계 푸드 등이 있다.






다시 아라빛섬 방향으로 가는길에 바라본 영종대교






자전거 국토종주 시작길

서울까지는 21km

부산까지는 633km



갈매기 위에 앉아 사진을 찍으라는 포토존






경인아라뱃길 안내도



자전거길 스탬프 찍는 곳




정서진

               정호승


벗이여

지지 않고 어찌 해가 떠오를 수 있겠는가

지지 않고 어찌 해가 눈부실 수 있겠는가

해가 지는 것은 해가 뜨는 것이다.

낙엽이 지지 않으면 봄이 오지 않듯이

해는 지지 않으면 다시 떠오르지 않는다.

벗이여

눈물을 그치고 정서진으로 오라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히

노을 지는 정서진의 붉은 수평선을 바라보라

해넘이가 없이 어찌 해돋이가 있을 수 있겠는가

해가 지지 않고 어찌 별들이 빛날 수 있겠는가

오늘 우리들 인생의 이 적멸의 순간

해는 지기 때문에 아름답고 찬란하다.

해는 지기 떄문에 영원하다.




사랑의 노을벽과 사랑의 피아노















아라인천여객터미널과 아라타워






아가가 축구공을 찾으러 올라가는 조형물



아라타워는 24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꼭대기층이 전망대가 아니고 카페 아라가 있다.

 아라타워 전망대는 23층이다.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종대교






경인항









청라국제도시, 청라도, 아라빛섬, 장도, 영종대교가 보이는 장소



1층엔 아라뱃길 홍보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