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강원도

영월 금몽암(禁夢庵)

아라비카노 2019. 6. 2. 12:44





금몽암(禁夢庵)

조선시재 단종이 궁궐에 있을 때,

이 곳에 대한 꿈을 꾼 인연으로 터를 잡고 절을 지어

이름을 금몽암(禁夢庵)이라 하였으며, 단종의 원당이 되었다.









섬초롱꽃



2019

날마다

좋은 날






금몽암(禁夢庵)과 우화루(雨花樓) 편액은 해강 김규진의 글씨다.


목조건물로 되어 있으며 단청을 하지 않아

매우 고풍스런 암자이다.






우화루(雨花樓)

단종비 정순왕후가 출궁 후 살았던 청룡사에도 우화루인데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롱꽃(토종)






구금 중인 단종이 꾼 꿈이라하여 금몽암(禁夢庵)이라고 한다.






자수정으로 용의 눈까지 만들어놨다.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금몽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