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러시아-18·19

캄차카 아비친스키 활화산(2,751m)트레킹 (1)/베이스 캠프~아바친스키 대피소:약 3시간 소요

아라비카노 2019. 8. 30. 10:22



아바친스키 활화산(2,751m)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오전 6시 아바차호텔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2시간 이동하여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고르악스키 화산(3,456m)






버스 안에서 준비해간 토스트와 주먹밥을 먹었는데

이곳에서 다시 토스트 하나를 먹고 트레킹 준비를 하였다.









베이스 캠프(850m)를 출발하여

낙타봉(1,230m) 오른쪽 방향이 아바친스키 활화산(2,751m)트레킹 코스이다.

약 10시간~12시간이 소요되는 트레킹이다.



낙타봉(1,230m)









한 여름에 트레킹을 하다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탑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방한복을 잘 갖춰야한다.









아바친스키 화산보다 더 많이 바라다 본 고르악스키 화산












들쭉나무 열매를 따먹어보니 새콤달콤하다.



이제 점점 멀어지는 낙타봉




남아있는 잔설
























까마득한 저 길을 걸어가야 한다.





















오른쪽 봉우리가 아바친스키 화산






아바친스키 활화산(2,751m)






조금만 더 가면 대피소









해발 2,000m에 있는 대피소

베이스 캠프를 출발하여 약 3시간여 만에 대피소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길 위을 걷는다.






























정상을 향하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