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산길을 벗 삼아

박달재 휴양림에서 오른 팔왕재

아라비카노 2019. 12. 7. 12:00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주론산(903m)과 시랑산(691m)사이에 위치해 있다.

박달재는 박달 도령과 금봉 낭자의 애절한 사랑의 전설이 남아 있는 곳이다.


휴양림에서 등산길로 들어서니 눈길이 펼쳐졌다.












전망대에서 주론산까지는 2.8km



해발 760.5m에 있는 전망대엔 삼림초소도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배론성지 이정표



팔왕재에서 휴양림으로 하산



사유지에 집 한 채가 있는데 우편함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