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우쿵의 영향으로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머리카락이 휘날릴 정도로...
나무 다리를 지나 모래위를 걸었다.
갯벌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잡는 모습들이 보였다.
매바위 근처로 가
통속에 게와 고동을 줍는 사람들틈에서
몇개의 고동과 게를 잡아 통속에 넣어 주었다.
어느 교회에서 수련회를 온 듯 싶다.
일몰을 보지 못하고
돌아 나오는데
달리는 차안에서
노을을 바라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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