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뜰

문스타 씨푸드 뷔페 1991년 샌프란시스코에 문을 열었으며 약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뷔페식당이다. 미서부 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 초밥과 대게를 주로 먹고 오렌지와 각종 푸딩을 먹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Fremont Marriott Hotel에서 미동부 여행팀과 작별을 나눈 뒤 휴식을 취..

와이어로 칭칭 감겨진 Main Span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와 그 북쪽의 마린 반도를 연결하는 현수교이다. 강철로 만든 다리인데, 전체 길이는 2,825m이며, 두 기둥 사이의 길이는 1,280m, 기둥의 높이는 약 227m, 바다의 수면으로부터의 다리 높이는 70m이다. 뉴욕만의 베라자노..

피셔맨스 워프 매년 100만 명이 찾는 샌프란시스코 명소로 이탈리아 이민자의 던지네스 크랩잡이 배 선착장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다. 유명한 베이커리 빠네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클램차이더 부두엔 볼거리가 많아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잼날 것 같지만 다시 금문교로 이동해..

Red and White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 아래를 통과하여 알카트래즈 섬을 구경한다. 약 1시간 정도~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머플러를 머리에 둘러야 했다. 알카트래즈 섬 숀 코넬리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영화 '더 록'에 나왔던 감옥이다. 알카트래즈 섬에 내려 감옥 체험을 하는 관광..

샌프란시스코로 진입 안개가 잦은 도시인데 아주 화창한 날씨다. 샌프란시스코에 며칠 머문다면 안개가 낀 모습도 보고 싶지만 딱 하루만 주어진 시간이기에 쾌청한 하늘이 마냥 이쁘기만 하다. 멀리 금문교도 보이고 무지개 깃발을 달아놓아 게이빠~라는 것을 알려준다. 무지개가 게이..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프레스노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소요 엘 캐피탄 바위,하프 돔 바위와 면사포폭포 등이 보인다는 뷰 포인트에 내렸지만 떠오르는 태양때문에 볼 수가 없었다는~ 수직으로 곧게 뻗어 오른 엘 ..

라스베가스에서 프레스노로 가는 풍광 라스베가스를 출발하여 바스토우에 있는 Steak House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호수아 나무 차창 밖으로 풍력발전기의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바스토우에서 2시간을 달려 캘리포니아 최대의 농업도시인 프레스노로 향하는 길에 아몬드,건포도,키위,..

Wynn Hotel 20층 룸에서 보이는 Encore Hotel 윈호텔을 지은 스티브 윈이 윈호텔과 똑같은 호텔(앙코르)을 지어 두 번째 부인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Show Stoppers 호텔 로비층에 있는 카지노 호텔 객실이 무려 5,004개나 된다는 MGM Hotel 호텔에서 나와 라스베가스 거리를 걸어보았다. 윈 호텔에서 시저..

Patterns in Stone 거대한 바둑판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일률적인 패턴으로 형성된 암석 대나무 빗자루에 쓸린 흔적처럼 보이는 암석 자이언 캐년 버진(Virgin)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상된 지형으로 예루살렘의 성지인 시온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시온은 돌아갈 약속의 땅을 뜻한다. 유타 주엔..

브리이스 캐년으로 가는 길에 본 묘지 우리는 비석을 세워 놓는게 통상적인데 반해 이곳에서는 세워 놓기도 하고 눕혀 놓기도 한다. 브라이스 캐년 매표소 브라이스 캐년은 유타 주 남쪽에 위치해 있고 192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브라이스 캐년의 이름은 이 마을에 사는 목축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