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운남-동촨의 홍토지(紅土地) 일출을 보고 치로 이동하여 언덕 위에 있는 홍토지를 둘러본다. 이곳의 토지는 암갈색을 더 많이 띠고 있다. 역시나 버스 안에서 바라본 홍토지가 더 아름답다. 초록이 받쳐주니 홍토지는 더욱 돋보이고~ 수채화 같은 풍경도 스쳐 지나간다.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곤명으로 간다. (곤명..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6
곤명/운남/동촨(東川)-누가 홍토지를 아름답게 수 놓았을까~ 홍토지 객잔(影友之家)의 아침 객잔의 아침식사는 쌀국수가 나왔는데 양이 어찌나 많은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아 절반을 남겨야 했다. 객잔에서 가까운 홍토지로 일출을 보러 간다. 원양제전과 나평유채밭에서의 일출,일몰 촬영 일정은 비와 안개 그리고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가 ..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6
중국-쿤밍의 최고봉인 교자설산(轿子雪山) 4,223m 정상에 오르다. 정영지(精靈池)가 있는 정괴당(3,950m) 교정(4,223m)과 천지(4,150m) 이정표 조금 빠르게 걷는다 싶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기 시작하여 걷다 쉬기를 반복하다가 산소를 조금씩 마셔가며 걷기로 하였다. 산소를 한 번씩 들이마시면 쿵쾅거리던 심장은 금세 평온을 되찾는다. 설경을 보는 축복으..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5
곤명/운남-교자산 풍경구 2,600m~정괴당 3,950m(精靈池) 곤명의 호텔에서 아침 삭사를 한 후 버스로 3시간 이동하여 교자산 풍경구에 도착하였다. 교자산 풍경구는 해발2,600m로 백두산(2,750m)높이와 비슷하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리니 산소통을 파는 여인네들이 다가온다. 처음엔 1통에 50위안 하던 것을 버스가 떠나려할 때는 2통에 5..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5
곤명/운남/나평-농부들의 손으로 조각된 다랭이 유채밭의 아름다움 나평의 어느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다랭이 유채밭으로 가는 길에 본 풍광 오전에 보았던 만무의 유채꽃 보다 색깔이 더 예쁘다. 푸른 산도 유채꽃으로 가득하다. 시장 입구 몇몇 분들은 시장구경을 하고 싶어했지만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서 통과~ 길거리에서 당구를 치고~ ..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4
중국 나평 소수민족 전통가옥이 있는 마을 구룡폭포를 보고 나와 어느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전통가옥을 구경하는 중이다. 방 내부 담요를 깔아놓은 곳은 침실, 오른쪽은 대나무 쇼파 아주 간단한 구조다. 부엌 대문도 없지만 방으로 들어가는 문도 달려있지 않다. 마을 벽화 유채꽃 향기가 솔솔~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4
곤명/운남/나평-구룡폭포 라평유채꽃을 보고 구룡폭포로 왔다. 신룡폭포, 석룡만유폭포, 정인폭포가 있다. 위쪽의 폭포가 신룡폭포다. 신룡폭포 신룡폭포에서 750m올라가면 석룡만유폭포가 나온다. 석룡만유폭포 석룡만유폭포에서 다시 800m를 올라가면 정인폭포가 있다. 정인폭포 대나무로 지은 건물 대나무 담배..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3
곤명/운남-꽃의 바다라 불리우는 나평(罗平) 만무 유채꽃 화해나평(花海罗平) 호텔 조식 후 1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나평 만무 유채밭에 도착하였다. 우리나라의 어느 도시보다도 몇 배 더 넓은 면적에 유채꽃이 만발~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가면 시간이 많이 소비될 것 같아 마차를 타고 유채꽃밭으로~ 유채꽃으로 만든 화관을 쓴 여인들 ..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3
곤명/운남/멍쯔-멍쯔(蒙自) 쌀국수 이름모를 나무에 꽃이 피었다. 특이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멍쯔 쌀국수로 유명하다는 집 멍쯔 쌀국수 고추기름 양념과 쪽파를 넣으면 더 맛있다. 사탕수수 부드러운 것은 먹을 만하지만 오래된 것은 무척 질겨서 먹을 수가 없다. 비파 물렁물렁한 배맛이 난다. 멍쯔에서 나평으로 이동..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3
곤명/운남/원양-운해에 갇혀버린 원양 빠다제전(坝达梯田) 호텔 조식 후 뚜어이수로 향한다. 뚜어이수(多依樹)의 일출을 보는 일정이었으나 비가 내리니 일출은 볼 수가 없고 빠다제전에 도착하니 안개가 가득하다. 제전을 가장 아름답게 담으려면 빛과 운해 그리고 제전에 물이 차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안개비가 내리니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 ♡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