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뜰

밀리온 돌기둥 비잔틴 제국 사람들은 이곳이 세계의 중심이라 믿었다고 한다. 저녁으로 항아리 케밥을 먹었다. 제육볶음과 흡사하다. 항아리 위를 깨뜨려 다된 요리를 달구어진 그릇으로 옮긴다. 다시 마시고 싶은 에페스 맥주 술탄 아흐메드 광장의 숨은 보물 밀리언을 보고 항아리케밥을 맛있게 먹..

참 시원해 보이는 바다물결 저 멀리 아흐멧 광장에 있는 아야 소피아 성당 등이 보인다. 돌마바흐체 궁전 Uskidre 마을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 (처녀탑) 왕은 공주가 16세가 되던 해 독사에 물려 죽는다는 말을 듣고 공주를 처녀탑에 살게 했다. 공주가 16세 되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왕이 과일상자를 보..

모자이크 박물관 동로마 시대의 모자이크화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전통 가옥 한 채가 아직 남아있다. 카페트를 짜는 여인 한국어 가게 홍보를 해놓았다.

이스탄불 미술관 터키의 국화 튤립 터키 국기 모양의 튤립 그림 옛날 터키인들의 생활 사진들 천연 염료 재료로 쓰인 꽃들

술탄 아흐멧 광장은 밤이 되면 더욱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볼거리도 많아진다. 노마드 호텔 길목의 레스토랑...손님들이 끊이질 않는다. 아흐멧 광장 뒤의 골목길을 거닐며... 아야 소피아 성당 앞에 불꽃 분수가 춤을 춘다. Hotel Nomade

재래시장이 무지 넓어서 길을 잃으면 찾기도 어려울 듯하다. 통으로 구워서 잘라주는 수발라키 예쁜 등이 참 많다. 밸리댄스 의상이 화려하다. 시장 안에 카페가 있고 물담배를 피우는 기구도 보인다.

예레바탄 지하 궁전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시대에 건설된 지하 저수지로 7000여 명의 노예가 동원되어 건설했다고 한다. 이스탄불은 항상 전장이었기 때문에 충분한 물 공급이 필요해 많은 저수지를 건축해야만 했다. 그때 만들어진 저수지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지하 궁전은 높이 9m, 길..

타일 박물관 오른쪽으로 위스키드레 마을이 보인다. 톱카프 궁전 안에 있는 레스토랑

톱카프 궁전 보스포라스 해협의 높고 평평한 곳에 위치한 7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톱카프 궁전은 1453년, 오토만 제국의 술탄인 메흐멧이 이스탄불을 차지하게 되면서 처음 건설되어 그후 4세기 동안 꾸준히 그 규모를 확장시켜 나갔다. 톱카프 궁전은 15세기-19세기 초까지의 오투만 건축양식의 변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