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스웨덴-16 14

스톡홀름 감라스탄 구시가지에 있는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광장

스톡홀름 대성당을 나와 골목길을 걸어가다보니 바로 노벨 박물관이 나온다. 노벨 박물관 노벨 박물관 앞에 감라스탄지구의 중심지인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이 있다. 여행 책자에 나오는 그 건물이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에 있다. 여기에도 태극기가~ 스톡홀름 대성당 첨탑은 어디서나 잘 ..

[6일차] Kungsleden/ 피엘라벤 클래식 트레킹 7구간/ Abiskojaure에서 Abisko Tourist Station Finish Line까지 (14km)

트레킹 마지막 날이 밝았다. 간밤에도 비가 내리더니 아침 6시 눈을 뜬 시간에도 약하게 비가 내린다. 모든 짐을 꾸려서 오전 8시 아비스코야우레를 떠난다. 키에론에서 아비스코 투어리스트 스테이션까지는 17km이나 어제 키에론에서 3km를 더 진행했기때문에 마지막 트레킹 실제 코스는 1..

[5-2일차]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래식 트레킹 6구간/ Kieron에서 Abiskojaure까지 와서 두 번째 Hot Sauna를 하다. (3km/18.5km)

키에론 포인트에서 커피와 팬케잌을 먹고 아비스코야우레로 향한다. 키에론 산과 나란히 걸어보고~ 아비스코 국립공원 내에서 캠핑 가능한 장소를 표기 그 중 하나인 아비스코야우레에서 하룻밤이자 캠핑 생활의 마지막 날이다. 모시대 군락~ 아비스코야우레 이정표 아비스코 Finish L..

[5-1일차]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래식 트레킹 6구간/ Alesjaure부터 Kieron 체크 포인트 까지~(15.5km)

산 위에는 상고대가 핀 아침 모처럼 밝은 햇살을 보여주지만 기온은 제법 떨어져 겨울 옷과 모자,장갑을 끼고 아침 8시 30분 출발~ 8월에 보는 상고대~ 이제보니 어제는 강가에 집을 지었네~ 아랫집 트레커도 아침을 맞이하고~ 강 건너 편에는 사미족 마을이 있고~ 여기 가족들도 겨울 모자..

[4일차] Kungsleden/ 피엘라벤 클래식 트레킹 5구간/ Alesjaure 산장에서 남녀 혼용 사우나를 하고~(14km)

비가 많이 내리던 소리를 잠결에 들었다. 아침 7시 10분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배낭에 차곡차곡 짐을 꾸려 오전 9시 10분에 출발~ 뒤돌아보니 멀리 첵차 포인트가 보인다. 어제 첵차 포인트에서 1km를 더 온 지점이다. 매일 새로운 곳에 그림같은 집을 지으니 이제 텐트를 치고 접는 일이 번..

[3-2일차]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래식 트레킹 4구간/ Sälka에서 Tjäktja를 지나는 길에 펼쳐진 광활한 풍광 (18km)

공중부양놀이를 끝내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나니 작은 야생화들이 눈에 들어온다. 솜나물? 린네풀 이제야 제대로 본다. 경사진 언덕을 하나 넘고나니 작은 언덕이 보인다. 트레킹 구간 중 유일하게 오르막 구간이 있는 곳이다. 요기가 체크포인트인 줄~~ 그건 크나 큰 착각이었어~ 잠..

[3-1일차] 쿵스레덴/ 피엘라벤 클래식 트레킹 4구간/ Sälka 포인트 3km 전부터 Tjäktja로 가는 언덕에 올라~

비가 내리는 아침이라 어제보다 1시간 늦은 8시 30분에 출발~ 순록들도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고~ 반대편에서 오는 트레커들도 보인다. 한 분은 멋진 포즈를~ 얼마 걷지 않은 듯한데 저어기 셀카 포인트가 보인다. 중국인 단체들은 어제 이곳에다 자릴 잡았나보다. 트레킹 도중 어느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