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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깃대봉(365m)

오랜만에 다시 찾은 홍도는 많이 변화된 모습니다. 연리목과 연리지 다음 날, 아침 8시 30분 첫배는 비바람이 불어 출항이 취소되었다. 하여, 이른 점심으로 우럭구이와 홍도 막걸리를 마시고 동백나무숲 산책을 나섰다. 다행히도 비는 그치고 오후 3시 배는 출항을 한다고 한다. 흑산도를 출발하여 다물도로 향하는데 파도가 심하여 배가 흔들려 뱃멀미를 하였다. 블로그 전환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관리자 마음대로 바뀌었다. 새롭게 바뀌면 뭔가 더 나은 환경이어야 할 텐데 생소하기도 하지만 불편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