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뜰

나의 시선이 머무는 두브로브니크 나의 발길이 머무는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 그 안에 정열이 불타오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언덕 위에서 바라본 두브로브니크 항구 다시 플라챠 거리로 피자 한 판을 주문하여 부자카페로 이동 부자카페로 가는 유일한 통로 BUZA는 구멍이라는 ..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1994년 구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 중심지로 막강한 부를 축적했으며, 11~13세기에는 금, 은의 수출항으로 번영하였다.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

트로기르에서 스플리트로~ 버스정류장 디오클레티안 궁전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자신이 은퇴한 후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궁전이다.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IVONA 가게는 꽃누나로도 알려진 곳이다. 타일바닥 성 도미니우스 성당의 종탑 끝부분 성 도미니우스 성당 앞 광장 ..

트로기르(Trogir)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달마시아 카운티의 해안에 있는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BC3세기에 건설된 도시로 로마시대에는 항구도시로 발전하였으며, 13~15세기에는 도시를 둘러싼 성벽 안에 도시가 발전하였다. 교회,탑,궁저느요새,주거지 등..

시베니크 달마티안의 다른 지방 도시들은 로마인이나 일리리아인이 건설했는데 시베니크는 유일하게 크로아티아인이 건설한 도시로 인구는 약 4만명이다. 작은 도시인 만큼 미로같은 골목길이 예쁘다. 달마시아 해변도로를 따라 시베니크로~ 가운데 서있는 동상은 성 야고보 성당의 건..

Church of St. Donat 자다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로 9세기 초 주교를 맡았던 도나트의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성모 마리아 교회 성 아나스타샤 성당 다섯 개의 우물 중 네개의 우물 나머지 한개의 우물 다섯 개의 우물을 가로질러 철문으로 들어가면 정원이 나온다. 보통 다섯 개의 우물만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자다르로~1시간 40분 거리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광 바다 비 우산 그리고 바다가 들려주는 멜로디 비가 내리니 아무도 바닥에 누워 귀를 기울일 생각을 안 한다. 햇빛이 나왔다면 모두를 저기에 누워 음악을 들었을텐데~~ 태양의 인사 지름 22m 크기의 태양열 유리..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다. 다양한 나무들과 꽃 그리고 호수와 폭포가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플리트비체 호수공원에는 16개의 호수에서 떨어지는 멋진 폭포의 전경과 에메랄드 빛 녹색의 ..

자그레브에서 라스토케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차 안에서 바라본 풍광 영어가이드가 나와 설명을 해주는데 라스토케의 가이드의 컨셉은 요정이란다. 아기자기한 마을에 작은 폭포가 있다. 물레방앗간 안에서 꽃누나에 나온 윤여정이 좋아했다는 돌담길 건너보고 싶은 다리였는..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문화 중심지이며 오늘날 서부 중부 유럽에서 아드리아해와 발칸반도로 이어지는 도로와 철도망의 주요 연계지이다. 화폐는 쿠나를 사용하며 1유로는 7쿠나정도로 1쿠나는 약 200원 자그레브 대성당 성 슈테판 대성당으로 불리며 높이 105m로 자그레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