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는 순간 살포시 꽃잎 열지는 않았을까?
낙엽을 모래 삼아 일광욕을 즐기는 산자고
숲 속엔 산자고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꽃망울에서 꽃봉오리로...활짝 핀 모습까지
이리도 많이 보게될 줄이야!
탄성이 절로 새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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