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중국-07·10·11·12·13·14·16·18

당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화청지(1)

아라비카노 2010. 8. 26. 15:23

 

화청지(華淸池)

관중 여산 서북 기슭에 있는 온천지로서 진시황 때 돌을 깎아 집을 만들어 명신(名神)들의 온천지가 되었다고 한다.
당 천보원년(742) 현종은 못을 만들어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못이 화청궁 안에 있기 때문에 화청지라고 명명하였다.

황제의 욕탕인 구룡전(九龍殿) 연화탕과 양귀비에게 하사한 욕탕인 해당탕(海棠湯) 등이 있다.

화청궁의 전체 구조는 6문(門), 10전(殿), 4루(樓), 3각(閣), 5탕(湯)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 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맹세한 장생전(長生殿)

 

케이블카를 타고 여산까지 오를 수 있다.

 

 

 

 

 

밤에는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를 그린 長恨歌 공연이 펼쳐진다.

 

 

 

 

양귀비가 심었다는 석류나무...만지면 예뻐진다는데 그저 바라만 보고 왔당!

 

 

 

 

 

돌기둥으로 세워진 곳은 왕자가 목욕하는 노천탕

 

양귀비

 

목욕을 하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당 현종은 양귀비에 폭 빠져서리 政事는 뒤로 하고 사랑 놀음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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