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이 감도는 새우난초
새우난초 풍년 들었는데
발만 동동 거린 이유는
보이는 만큼
그려내지 못하는 난감함 때문이리라!
하지만, 눈은 총총
많은 새우난초와 눈맞춤하는 즐거움은 감추지 못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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