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los
원형 건축물로 후기 고전시기(BC 400경~323경)에 그리스에서 보편화되었던 둥근 구조물을 말한다.
더욱 전문적으로는 미케네 시기(BC 1580경~1100경)의 그리스에서 만들어졌던 선사시대의 돌무덤을 일컫는다.
대체로 언덕 비탈면을 파들어가서 세우는 톨로스 무덤은 내쌓기로 올린 볼트 천장의 형태 때문에 종종 벌통무덤이라 불렸다.
이와 비슷한 구조물들이 이베리아 반도, 영국, 동부 지중해의 곳곳에서 발견되었으나 톨로스 무덤은 그리스 고유의 것으로 보인다.
토러스
토러스 옆에는 아티나 신전이 신전이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위에서 바라보니 토러스의 원형 건축물이 뚜렷하게 보인다.
언덕 중턱에 고고학 박물관이 보인다.
멀리 오른쪽 언덕에 있는 아폴론 신전
토러스 김나지움에는 오래된 올리브 나무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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