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현덕과 제갈 공명을 모시는 사당인 무후사(武侯祠)

무후사(武侯祠)

유비현덕과 제갈공명의 묘가 안치되어 있는 사당이다.

유비와 제갈공명의 묘가 각각 다른 곳에 있었는데 14세기 말에 합쳤다고 한다.

유비가 주군이었던 까닭으로 원래의 명칭은 유비의 시호 소열제에서 따서 '한소열묘(漢昭熱廟)'였지만,

제갈공명의 지혜를 높이 샀던 사람들이 그의 시호인 충무후(忠無侯)를 본따서 일반적으로 무후사(武侯祠)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당 내에는 유비의 묘라고 전해지는 혜릉을 비롯하여

한소열묘,무후사,삼의묘,도원,한소열황묘 등

그 외에 문신과 무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무후사 입구... 삼국성지

 

한소열묘-'한소열황제'인 유비를 모신 사당

 

 

 

제갈 공명을 기리는 비석

 

 

제갈 공명의 출사표를 악비가 쓴 것이다.

 

 

 

 

 

 

무후사-'충무호'가 시호인 제갈공명을 모신 사당

 

 

 

 

 

 

 

 

한소열황묘-무덤에 나무들이 자랄 만큼 큰 유비의 묘

 

 

맑은 향이 나는 납매

 

 

삼의묘-유비,관우,장비 세명을 모신 사당

 

 

 

도원-유비,관우,장비가 도원에서 결의를 맹세했다.

 

 

 

 

 

 

이곳을 지나 금리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