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코르샤(Laurent a Kaorcia)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화이트 데이를 위해 사랑과 영화 음악을 테마로 사랑의 슬픔, 화양연화 외 다수곡을 연주한다.
코르샤의 바이올린 선율은 매우 가녀리며 잔잔한 슬픔이 전해진다.
봄의 문턱인 만큼 좀 더 경쾌하고 밝은 선율의 곡도 들려주었더라면
관객들을 완죤 매료시켰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파란 하늘에 별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아름다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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