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의 야생화-점현호색,얼레지,히어리,애기복수초 등

 

점현호색

잎에 점박이가 있는 현호색은 흔치 않는데 이곳에는 무지 많다.

 

 

 

 

양지꽃

 

살포시 꽃잎을 펼치는 양지꽃

 

 

 

미치광이풀이 한창이다.

 

 

 

노랑제비꽃

 

 

 

딱총나무

꽃은 한참 기다려야 볼 수 있겠다.

 

 

 

설중 복수초

전날 산간지방엔 눈이 내렸다.

 

 

 

 

 

 

 

춘향이가 된 얼레지~~ㅎㅎ

 

계곡에 핀 얼레지

 

 

 

 

 

 

피나물

 

 

 

다시 만난 히어리

 

 

 

 

 

 

 

 

 

 

 

 족두리풀

이른 아침에 들른 계곡의 꽃들은 져가고

족두리풀과 눈맞춤해본다.

 

 

 

 

 

 

 

벚꽃이 만개한 강가에는

봄햇살이 빗살처럼 내려와

동네 잔칫날처럼

예제서 함박웃음

깔깔 터져 나온다

초대 받은 손님이어도 좋고

길을 지나는 행인이어도 좋겠다.

봄날의 향연에

두 눈동자 현란한 춤사위에

휘감기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