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소나기가 내려 물이 고인 줄 알았더니 꿀물이다.
개미들이 꽃잎에서 꿀물을 빨아먹고 있다.
개미들이 나리난초꽃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
꿀물 샘 입구에 개미 한 마리
이 개미는 욕심이 많은가보다.
접사로 담다가 우연히 보게된 개미들의 식사
깽깽이풀처럼 나리난초도 꿀물을 품고 있나보다.
자세히 보니 나리난초는
학이었다가
발레리나였다가
또 어찌보면 세이지꽃도 닮은
다양한 모습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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