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케이블카전망대
성인봉을 생각보다 빨리 하산하여 시간이 남아 독도박물관을 찾았다.
독도는 전날 다녀와서 케이블카는 타지 않고 독도박물관을 관람
독도에입도한 날 비가 내려 자세히 볼 수 없었던 독도 전경의 모습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
서도에서 바라본 동도
조선시대에는 독도를 삼봉도라 부르기도 하였다.
독도가 조선해라 표기된 지도
독도 소주
울릉도 도동에 있는 독도 박물관에서 독도까지 87.4km
울릉도-유치환
동쪽 먼 심해선(深海線)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금수(錦繡)로 굽이쳐 내리던
장백(長白)의 멧부리 방울 튀어,
애달픈 국토의 막내
너의 호젓한 모습이 되었으리니,
창망(滄茫)한 물굽이에
금시에 지워질 듯 근심스레 떠 있기에
동해 쪽빛 바람에
항시 사념(思念)의 머리 곱게 씻기우고,
지나 새나 뭍으로 뭍으로만
향하는 그리운
마음에,
쉴새없이 출렁이는 풍랑 따라
밀리어 오는 듯도 하건만,
멀리 조국의
사직(社稷)의
어지러운 소식이 들려 올 적마다,
어린 마음 미칠 수 없음이
아아, 이렇게도 간절함히여
!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출전 : 시집
'울릉도' (1948)
해도사(海道寺)
해수관음보살상
무궁화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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