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더니 새로운 모습이다.
스님 한 분이 진관사에 관한 설명을 하고 계셨다.
진관사 나한전에는 영산회상도와 십육나한도가 있으며
소 삼존불상과 소 십육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칠성각은 1907년(융희1)에 지어진 것으로 불교에 흡수된 민간신앙인 칠성신(七星神)을 모신 곳이다.
칠성각에는 치성광후불도와 치성광 석불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명호스님의 초상화도 있다.
진관사 독성전에는 나반존자상(독성상)과 독성도가 모셔져 있다.
명부전도 내부 수리 중
새로 증축된 건물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체험관이다.
1968년 1월 21일 무장공비가 침투했었다는~
의상봉길에 백화사가 있다.
북한산둘레길을 걷는 길에 있어 잠시 들러보았다.
북한산자락에는 규모가 크고 작은 사찰들이 꽤나 많이 밀집되어 있다.
항아리도 정갈하게 닦여져 있다.
아마도 비구니 스님들이 거주하시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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