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맨 처음으로 마주친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보다 더 많은 사람들 속에서~
겨우 눈맞춤할 시간만 주어지니
꽃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여유는 없었지만
언뜻 스치는 미소가 아름답다.
변산바람꽃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든 모습을 보니
실로 안타깝기 그지 없다.
아무쪼록 강건하게 살아남아 오래도록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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