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愛♡/속삭이는 베란다

동백꽃 한 송이

아라비카노 2015. 4. 16. 13:03

 

작년 겨울부터 홑동백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올봄 키다리 홑동백 나무를 품에 안게 되었다.

 

이토록 고운 빛깔로

애잔한 그리움을 자아내듯이 고혹하게 피어난 동백아가씨